사진. 여기에
수에코신소재가 지난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 참가해 히팅자켓, 초내열불연섬유, 에어로젤, 초고온 단열판 등 다양한 복합소재를 소개했다.
동사는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섬유+플라스틱 복합소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며 기업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면 축적한 기술력을 다른 회사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시회를 참여함으로써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이들의 범위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등 여러 전시회를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항상 전시회 때마다 참관객들에게 집중받으며 끊임없이 질문세례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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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들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1600도 방화포·불연섬유 히팅자켓은 반도체 제조 설비, 화학플랜트, 성형설비 등의 배관 및 부품의 단열/보온을 위해 감싸는 커버류로 열선과 이를 감싸는 단열재 및 커버로 구성된다. 고옵이 필요한 산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제품을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수에코신소재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BUTECH 2025는 전 세계 30개국 550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기계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1,900부스 규모로 벡스코 전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기계기술, 금형, 플라스틱 및 고무, 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철강/비철금속, 부품 및 소재 등 다채로운 신기술과 실제품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