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세스가 미국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에 생산라인 증설을 마쳤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에 2만 톤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 2012년 연산 2만 톤 규모로 설립됐으며, 이번 증설로 4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신규 설비에는 약 1천 5백만 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스토니아 공장은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핵심 소재인 고성능 플라스틱 듀레탄(Dure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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