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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수준의 제약연구-인증기관인 미국의 바텔연구소가 강원도 춘천에 현지법인 설립 세계 최고수준의 제약연구-인증기관인 미국의 바텔연구소가 강원도 춘천에 현지법인 설립 이주형 기자 2008-05-08 00:00:00
제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한국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그런 연유에서, 강원도, 바텔연구소, 바텔코리아, 춘천시, 유유사는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ISS사로 명명 될 한국 합작회사는 국제 연구 표준 (International Good laboratory Practices)에 부합되는 생물학적동등성 사업을 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시에 설립 될 예정이다.

ISS사는 한국에서 생산된 의약품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등 전세계 많은 의약품 관련 기관들의 인증이 가능해져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한 수준의 글로벌 생물학적 동등성(BET-Bioequivalence Test) 연구의 수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ISS사의 이같은 잠재력은 한국내 회사들에 의해서 생산되는 의약품들이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 수출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추가로, 에너지효율기술 및 에너지효율이 도입된 건물의 연구에 대해서 협력할 것이다. 강원도의 더 나은 에너지효율을 향한 로드맵의 개발을 위하여 상호 협력 할 것이다.

이 로드맵은 제조, 서비스 그리고 연구개발(R&D) 기회를 위한 연구 등을 포함한다.

“이것은 매우 유망한 협력이다. 경쟁력 있는 발전과, 바이오 기술의 주도, 그리고 더 나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것은 함께 협력해서 연구하는 것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 라고 바텔코리아의 사장겸 대표이사 Joan Adams는 말했다.

오하이오 콜롬버스시에 소재한 바텔 본사에서 있었던 5월 5일 조인식의 참석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 바텔연구소 칼 코트 회장과 바바라 쿤즈 생명과학분야 회장, 조안 아담스 바텔코리아 사장, 유승필 유유사 회장, 이광준 춘천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바텔은 세계의 가장 큰 비영리 독립 연구 개발 기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연구수요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 사업분야는 연구기관 경영, 국가안보 등을 포함한다.

바텔은 연간 약 40억$의 예산을 가지고 계약연구(CRO), 실험실 관리, 개발된 기술의 상업화 등을 통한 과학적 발견과 이의 응용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오하이오 콜롬버스시에 본사를 둔 바텔은 전세계에 120군데 이상의 장소에 20,400명의 연구인력이 있으며, 바텔 단독 또는 공동운영하고 있는 7개의 국립연구소를 포함하여 미국 정부의 에너지부, 국가안전부의 업무를 관리한다.

바텔은 또한 사회경제적 약자의 지원과 과학과 수학교육을 촉진하는데 집중하는 미국의 선도적인 자선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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