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쿨, 다양한 타입의 저소음·저진동 워터 칠러 :: 기술/제품

파워쿨(POWERCOOL)이 지난 9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개최된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다양한 워터 칠러 제품군들을 선보였다.

동사의 워터 칠러는 고성능·저소음 컴프레서를 내장해 탁월한 냉각기능을 보여주며, 자체적으로 개발된 열교환기를 내장해 냉각 효율을 높였다. 또한 소음과 진동이 적은 순환용 히트 펌프를 장착해 수명 연장과 기능의 신뢰성을 확보했고, 에이콘 P.B소재와 원터치 피팅을 사용한 배관은 부식과 열에 강하며, 운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어판을 장착해 사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디지털 온도조절기를 사용해 정확한 온도 유지와 폭 넓은 사용 온도 범위 조정이 가능하고, 콤팩트한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엿으며, 특수 분체도장과 세련된 실크 인쇄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실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시운전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부품 수급이 용이해 신속한 A/S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현재 파워쿨은 전문성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쿨링시스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품질향상, 기술개발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확고한 목표와 전략으로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공/수냉식 및 레이저기기용, 식품기기용, 연구실험용 및 초소형 냉각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지난 9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자동화, 스마트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자동화기기의 핵심제품인 모션컨트롤, 각종 센서 및 제어기기를 비롯해 산업용 로봇, 측정기기,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공정해석프로그램, 3D프린터, 드론 등 최첨단 기술 및 제품이 전시됐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대만, 미국, 중국 등 18개국, 297개사가 참가했다. 세부전시회는 ▲Smart Factory Automation/모션콘트롤전 ▲금속가공기기/금형전 ▲포장/물류기기전 ▲유공압/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전 ▲부품/소재전 ▲IT융합/3D프린팅전 ▲드론특별전 등 9개 전문관과 우수 개발제품으로 꾸며진 △우수자본재제품전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