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기공업이 ‘2014 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응축제습건조기 윤이콘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제습건조기 및 플라스틱 합리화 기계의 선두주자 대한전기공업이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열린 세계 3대 발명전시회 중 하나인 ‘2014 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응축제습건조기 윤이콘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전기공업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윤이콘은, 제습제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펠티어(Peltier) 효과를 적용한 응축원리를 이용해 재료(플라스틱)의 습기를 제거한다.
밀폐순환식인 동 제품은 체적, 중량, 건조시간, 제습 효과 등을 개선하고 전기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절감(63% 이상)한 신개념의 제습건조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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