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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BASF), 창립 150주년 맞아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오픈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유롭게 의견 교환 이명규 기자 2014-11-03 11:02:43

 

바스프(BASF), 창립 150주년 맞아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오픈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유롭게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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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바스프 로고 변천사를 소개한 인포그래픽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2015년에 창립 1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사의 로고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스타트로 지난 1014, 바스프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를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을 통해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온라인 플랫폼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를 오픈했다.

크리에이터 스페이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바스프의 장기 기업 목표인 ‘We create chemistry’ 실현을 위해 고객사, 과학자, 일반 대중, 바스프 연구진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사회의 중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도시 생활, 에너지, 식량 문제에 대해 각 나라의 언어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할 수 있는 대화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2015년에는 바스프의 크리에이터 스페이스를 통해 생산된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바스프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혁신을 주도하고 사회는 물론 바스프 사업에 지속적인 공헌을 하는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바스프 그룹 쿠르트 복(Dr. Kurt Bock) 회장은 바스프의 150년 역사가 입증하듯, 화학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21세기의 혁신은 새로운 전략과 수단을 필요로 하며 여기에 소셜네트워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크리에이터 스페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