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활성탄 수요, 2018년 220만 메트릭톤 전망 :: 산업뉴스

(발표지=뉴스와이어) (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Freedonia Group이 “세계의 활성탄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50만 메트릭톤을 기록한 세계의 활성탄 수요는 향후 연평균 7.9%로 증가하여 2018년에는 220만 메트릭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 성장 촉진 요인은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 내 규제 기준 강화이다. 중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대기 및 수질 오염을 해결하고자 규제가 강화되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우 수은 제거에 주력하고 있다.

수은 제거와 관련된 성장은 분말형 활성탄 수요를 촉진시켜 과립형 및 기타 활성탄 제품 수요 증가율을 능가할 것이다. 또한 분말형 활성탄은 낮은 비용과 수처리 등과 같은 용도에 사용이 용이해 개발도상국에서도 선호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세계 활성탄 시장의 수요 실적 데이터, 수요와 공급 및 용도별, 지역별, 국가별 향후 예측, 시장 환경요인, 경쟁사의 시장 점유율 및 개요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보고서: 세계의 활성탄 시장 : 예측 / World Activated Car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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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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