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스토 코리아가 디지털 진공 게이지 testo 552를 선보였다.
테스토 코리아가 잔 고장 때문에 수시로 중단되던 작업, 작업시간보다 A/S 시간이 더 길었던 측정기, 측정기 구매보다 수리비용이 더 많이 나오던 진공게이지 때문에 답답한 심정을 날려줄 디지털 진공 게이지를 선보였다.
디지털 진공게이지 ‘testo 552’는 압력계, 온습도계, 풍속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가 효율적인 진공 작업을 돕기 위해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이다.
서스펜션 장치의 testo 552는 강력한 접이식 갈고리로 파이프라인에 거는 것이 가능해 편리하게 측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물의 증발 온도와 주위 온도의 차이, 측정된 절대 압력 값 등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게 표시되어 측정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조명이 있어 현장에서 더욱 편리하며, 표준 AA배터리 2개만으로도 2,400시간 동안 연속 작동해 장시간 안심하고 측정할 수 있으며, 케이블을 연결해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70과 연결할 수 있어 측정 영역이 더욱 확대된다.
테스토 코리아 관리자는 “현장 측정자의 작업을 힘들게 했던 잦은 잔 고장을 확실하게 보완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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