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보우와 제라드가 친환경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인테리어 아이템 Urbio(이하 얼비오)를 개발해 화제다.
레고처럼 사용자가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얼비오는 쉽고, 재미있으며, 스마트한데다가 친환경플라스틱을 활용한 환경친화성까지 갖춰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빌형 수직 정원 및 공간 오거나이저인 얼비오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모듈화된 월 플레이트와 자석이 부착된 화분으로 구성되어 벽면에 설치한 후 레고처럼 원하는 형태로 화분을 배치하면 된다. 벽면 사이즈, 디자인 스타일에 따라서 무한 확장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얼비오 하나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성하거나, 철문에 붙여 크리스마스 리스를 대신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 위, 냉장고에도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 사는 싱글족, 좁은 집에 사는 신혼 부부, 아파트에 사는 이들에게 얼비오는 벽면에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로 시티팜의 로망을 이뤄주고 있다.
아울러 항상 정리가 되지 않는 책상과 회사의 지루한 오피스를 스타일리쉬하게 정리하거나, 꾸밀 수 있게 도와주며, 필요할 때 벽면에서 떼어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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