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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컴퍼니, LYCRA FiT400 섬유 출시 니트의 편안함과 성능 최적화 정하나 기자 2023-11-24 15:55:32

LYCRA FiT400 / 사진. 라이크라 컴퍼니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전문 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니트용 LYCRA FiT400 섬유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LYCRA FiT400는 니트의 편안함과 성능을 최적화함으로써 애슬레저, 액티브웨어 및 수영복에 적합한 섬유이다. 

 

GRS 인증을 안정성 보장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 전문 기업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니트용 신제품 LYCRA FiT400 섬유를 출시했다.


동사의 최신 에코메이드(EcoMade) 브랜드 제품은 니트의 성능과 편안함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독특한 이중 성분 섬유이다. 이 제품은 원단에 내구성 있으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만들고, 낮은 수축률과 높은 균일성을 제공한다. LYCRA FiT400 섬유는 60%의 재활용 PET와 14.4%의 바이오 유래 자원으로 만들어 GRS 인증을 받았다.

 

LYCRA FiT400 / 사진. 라이크라 컴퍼니

 

영구적인 신축성과 복원 기능 제공
LYCRA FiT400 섬유에는 두 가지 폴리에스테르 폴리머가 함께 나선형 주름을 형성해 원단이 영구적인 신축성과 복원 기능은 물론 통기성, 안락한 냉감, 내염소성을 갖추게 해준다.


이 제품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핵심 우선순위인 순환성을 위한 무대를 펼쳐준다. 특정 조건의 통제된 시험에서 이 섬유는 새로운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다시 재생돼 이 공정의 기술적 타당성을 입증했다.


기존의 폴리에스테르 화학 재활용 공정과 호환 가능하다. 여러 시험에서 LYCRA FiT400 섬유 성분을 표준 폴리에스테르 성분과 혼합해 표준 재생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새로운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다시 재활용했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최고 브랜드 및 혁신 책임자인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는 “우리가 개발한 LYCRA FiT400 섬유는 니트 원단 범주에서 수요가 많은 성능적 이점을 제공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향상시킨다”라며 “이런 혁신은 재활용 및 바이오 유래 자원로 만든 보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고객과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한다”라고 강조했다.

 

높은 인지도 구축
LYCRA FiT400 섬유는 업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사는 잇츠 타임 포 베터(It's Time for Better)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와 지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더 나은 기능을 갖춘 의류를 입을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액티브웨어, 애슬레저 및 수영복 카테고리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정한 브랜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LYCRA FiT400 섬유를 사용한 원단 및 의류는 LYCRA XTRA LIFE™ 또는 COOLMAX® EcoMade 브랜드 품질 표시표(hangtags)를 사용할 수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 보유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용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시키고 생산하며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and TACTEL 등의 일류 소비자 브랜드 및 무역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제품, 기술 전문 지식, 마케팅 지원 및 LYCRA ONE 마켓플레이스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유한 혁신을 개발해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