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코에버가 큐비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한솔코에버
한솔코에버는 3D 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인 큐비콘과 '산업 분야 3D프린팅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결합을 통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솔코에버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조업체들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다. 큐비콘은 3D프린터 개발 제조업체로 설립 이후 국내 용융 적층 모델링(FDM) 데스크탑 3D 프린터 시장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기적인 기술 교류와 정보 공유를 진행해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솔코에버 관계자는 “양사간 협업을 통해 큐비콘의 3D프린터에 한솔코에버의 A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면 제품 공정에 대한 사전 분석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라며 “제조업체들은 생산 전 단계에서 품질 예측을 수행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생산계획 수립·재고 관리를 통해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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