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적 재활용된 텐셀 리오셀 섬유/사진.렌징
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파트너사인 파키스탄의 아티스틱 밀리너스(Artisitc Milliners), 브라질의 카나티바(Canatiba)와 스페인의 텍스틸 산탄데리나(Textil Santanderina)와 함께 ‘섬유 재활용 이니셔티브’의 첫 단계를 출범했다.
글로벌 원단 업계의 순환성 향상을 위해 결성된 이니셔티브는 기계적 재활용된 텐셀™ 리오셀 섬유로 생산된 데님 원단 생산부터 시작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제작단계에서 발생한 리오셀 폐기물 재활용 과정을 상용화 해 글로벌 데님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
렌징의 데님 글로벌 사업 개발부 툰케이 킬리칸 책임자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은 렌징이 섬유업계 밸류 체인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 것을 기대한다. 업계 내 다양한 요소의 순환성을 높일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으며, 같은 신념을 공유하는 오랜 밸류 체인 파트너들은 데님 생산 과정에서 텐셀™ 리오셀 섬유를 혁신적으로 기계적 재활용할 방법을 찾았다”라며 “이 방법은 섬유 업계에서는 새로운 개념이지만, ‘섬유 재활용 이니셔티브‘는 데님 섬유 재활용의 이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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