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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2016년 5억 2700만 달러 전망 탄소나노튜브, 2016년 5억 2700만 달러 전망 정요희 기자 2012-08-06 00:00:00

 

 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BCC Research가 최근 ‘세계의 탄소나노튜브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BCC Research에 의하면 세계 탄소나노튜브(CNT) 시장 규모는 2011년 1억 9,2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2년에는 2억 3,890만 달러, 22.4%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로 성장해 2016년에는 5억 2,7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탄소나노튜브는 Multi-wall, Few-wall 그리고 Single-wall로 나눌 수 있다.

Multi-wall 부문은 2011년 1억 8,900 만 달러를 기록했고 9.1%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로 성장해 2016년엔 2억 9,2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Few-wall 부문은 2011년 180만 달러를 기록했고, 135.6%의 CAGR로 성장해 2016년엔 1억 2,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Single-wall 부문은 2011년 12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149.1%의 CAGR로 성장해 2016년엔 1억1,5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탄소나노튜브의 각종 기술, 용도, 시장에 대해 조사 분석했으며, 각종 CNT 기술, 재료, 용도 개요 및 비교 분석, 용도 및 지역별 시장 분석, 산업 구조, 경쟁 분석, 주요 기업 개요 및 제품 개발 동향, 특허 데이터 등을 상세하게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