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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SIMTOS 2018’서 스마트 플라스틱 공개 스마트 플라스틱의 원리 및 활용 방안 알리다 정하나 기자 2018-04-04 08:58:30

(사진. 이구스)

 

이구스가 오는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개최되는 ‘SIMTOS 2018’에 참가한다. 이구스는 SIMTOS 2018에 새롭게 추가된 인더스트리 4.0 특별관에서 스마트 팩토리 및 관련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전시하고, 공작기계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이구스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독일관에 따로 전시한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이구스의 스마트 플라스틱은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이에 한국이구스는 국내 홍보를 본격화하기 위해 SIMTOS 2018에 기존 부스와 별도로 스마트 팩토리 시연관을 추가로 설치한다. 일반 전시관에서는 리니어 가이드와 다양한 플라스틱 베어링을 포함해 e체인과 케이블이 시연되고, 스마트 팩토리관에서는 지능형 센서 제품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공개된다.

 

전시회 개막일에는 본사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플라스틱’ 세미나도 진행된다.

 

특히 이구스는 아이센스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에 속하는 리니어 가이드와 e체인, 케이블 등을 전시하고 전시회 부스에서는 실제 해당 제품들이 어떻게 오류를 감지하고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는지 데모 시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이구스 인더스트리 4.0 매니저 오재우 사원은 “이구스 스마트 플라스틱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 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 플라스틱의 원리와 활용 방안을 국내 업체에 더욱 자세히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