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산업 사출 / 압출 / 금형 /원료

인도네시아에서 플라스틱 산업 시너지 창출

# ‘제24회 인도네시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 참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영수)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ata)에서 개최된 ‘제24회 인도네시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Plastics and Rubber Indonesia 2011)’에 한영넉스를 비롯, 10개사로 이루어진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29개국 417개 업체, 17,811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인도네시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동아시아 플라스틱 시장을 대표하는 인도네시아의 내수 소비시장 활성화 정책의 최대화를 위해 자동화, 식음료, 의약, 전기, 포장,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제24회 인도네시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은 플라스틱·고무 산업에 필요한 성형기계 및 2차 가공설비, 플라스틱 고무관련 제품 및 기술, 각종 플라스틱 소재 강화제품 원료, 특수재료분야, 플라스틱·고무 산업을 위한 서비스 관련 제품들이 선보였다.
동 전시회는 ‘PROPAK Indonesia(인도네시아 국제 포장기자재전)’을 비롯한 다양한 기계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어 관련 기술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으며, ‘Trade Only` 전시회로 관련분야에 있어서 보다 전문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라스틱·고무 관련 기업들과  조합 홍보관 외 9개 부스로 동 전시회에 참가했다.
조합은 참가업체의 전시품 설치 및 공간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내부가구 및 장치를 지원했으며, 한국관 전담 장치용역 업체를 선정해 참가업체 업무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현지 관련시장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시회 참가 관련 업무를 대행했다. 
또한 조합은 강화STAR, 경원유압기계, 대진기계, 삼화기업, 성진기계, 케이씨에스, 현대전기기계공업 등 조합사 7개 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된 전시회 참관단을 파견해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합성수지가공기계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했다.
한편 전시회 참관단은 인도네시아 찌까랑(Cikarang) 소재에 있는 한영넉스 법인공장을 견학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 전시출품 업체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