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티로폼, 페트병, 캔 압축을 한 번에
(주)크라운생활과학에서 성수동에 제조업으로 지사를 등록하고 다목적 재활용품 압축기계인 G.G.N(GREEN GLOVAL NOMAD의 약어)을 출시했다.
이 기계는 국내에 2개의 특허를 등록한 제품으로 기존의 부피가 크고 고가인 유압식압축장치(페트 압축장치, 캔 압축장치)와 스티로폼 용융기까지 3개의 장비를 합쳐놓은 것으로, 빌딩이나 시장 공원 등 기존에 설치할 수 없었던 장소에 설치하여 스티로폼, 캔, 페트병을 한 기계에서 압축하여 자원 재활용은 물론 공간 활용과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기계를 활용하여 정부의 녹색성장과 환경정책에 부응하면서 소득까지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2차 시제품을 제작 중이며, 대량생산을 준비해 총판 및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개발자이자 특허등록자인 최인호 개발총괄이사는 “폐 발포 합성수지(스티로폼) 분쇄압축장치는 기존의 재활용품(스티로폼, 페트병, 캔) 압축 및 감용기는 각각의 품목을 하나씩만(스티로폼 감용기, 페트병 압축기, 캔 압축기) 압축이 가능하고 고가이며 유압식으로 장비의 설치를 요하는 큰 부피와 비싼 가격으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재활용 선별장이나 대형 처리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고, 감용기의 경우 심한 냄새로 인하여 생활지역 내에는 민원이 발생하여 설치할 수가 없고 활용범위의 제한이 있었지만, 폐 발포 합성수지 분쇄압축장치(특허등록번호 10-0897233-0000)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다목적 재활용품 압축기계는(모델명 GGN-01) 작은 크기로 이동이 가능하고 맞춤제작은 물론 위 세 가지의 재활용품의 부피를 모두 줄일 수 있어서 재활용자원의 수거 및 운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자원 재활용과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기존에 압축을 하지 않고 처리하던 많은 곳에서 압축을 해서 재활용자원을 버리는 것이 아닌 진정한 자원으로 인식하게 되고, 전체적인 재활용률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과 막대한 물류비는 물론 이산화탄소 저감을 실현한다. 또한 관공서, 대형빌딩, 유통업체공장, 기업체, 아파트, 지자체, 공원 등 전국의 모든 곳이 영업무대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전망] 인도 EPDM 시장 전망](https://file.yeogie.com/img.news/202406/md/m4G8EiK4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