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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수익강화 위한 구조개혁 가속화, 장기성장 경쟁력 확보하자” 도레이첨단소재, 2017 시무식, “수익강화 위한 구조개혁 가속화, 장기성장 경쟁력 확보하자” 이예지 기자 2017-01-05 11:54:49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양사는 구미에서, 3일에는 서울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7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임직원 상호 간의 신년 인사에 이어 이영관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수익강화를 위한 구조개혁의 가속화’와 ‘장기성장의 경쟁력 확보’의 해로 설정했다.


이 회장은 올해가 기회와 위협,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는 격변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각 사업부문에 적극적인 전략 추진으로 수익성 확보와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개인과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로 발전하며, 철저한 안전고동으로 기필코 ZERO재해를 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둠을 걷어내고 세상을 밝히는 닭의 힘찬 울음과 부지런함의 자세로 자신감을 갖고 추진하여 우리 모두의 뜻한 바를 이루자고 덕담을 전했다.


더불어 대표이사 신년인사도 이어졌다. 마츠무라 부회장은 새해에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자고 말했으며,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는 현대는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라며, 회사와 사회에서 획기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기원했다.  또한, 도레이케미칼 임희석 대표는 말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와 초심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전 임직원들은 서로 인사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2017년을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알찬 결실을 맺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