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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수상 도레이첨단소재 소나무/하늘분임조, 대통령상 금·은상 수상 정대상 기자 2016-12-30 14:44:44

도레이첨단소재 중합생산2팀의 소나무, 필름생산1팀 하늘분임조가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기업 품질관리담당자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면서 품질경영에 대한 당사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소나무 분임조는 ‘연속중합공정 작업조건 변경으로 절사 부적합품 감소’라는 주제로 폴리머 물성 및 공정 개선을 통한 Loss 감소, 그리고 비용 절감 성과를 발표해 6시그마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하늘분임조는 ‘KL-3 공정개선으로 안전품질등급 향상’이라는 주제로 라인 내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무재해 실현 성과를 발표해 안전품질 부문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분임조원들은 “전국대회 입상으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와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은 산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해 품질혁신활동에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상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2014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