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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 전국 녹색기업 대상(大償) 수상 LG화학 오창공장, 환경개선 기여 인정받아 녹색기업 대상 수상 김민주 기자 2015-08-28 09:32:09

LG화학 오창공장, 전국 녹색기업 대상(大償) 수상
 
LG화학 오창공장, 환경개선 기여 인정받아 녹색기업 대상 수상
폐기물 자원 가치 향상,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 적극적 녹색경영 지속 추진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8월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5년도 전국 녹색기업 대상(大償)’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녹색기업 대상’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시상으로 환경경영을 적극 실천한 우수 기업을 포상하여 녹색기업 활성화 및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본 시상은 환경경영 시스템, 자원 및 에너지절약,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기업의 환경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가 이루어 진다. LG화학 오창공장은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폐기물의 자원가치 향상, 에너지 절약, 폐수 재이용 시스템 구축 등 적극적인 환경개선활동과 소로천 가꾸기,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등 지역 생태 복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LG화학 관계자는 “LG화학은 환경·안전·보건 부문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표명하고 폐기물 자원가치 향상,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ESS) 활용 등 적극적인 녹색경영활동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사회 및 기업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녹색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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