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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서원, 플라스틱 상하수도 토목 자재로 안전·경제성 모두 잡다 [인터뷰] (주)서원, 플라스틱 상하수도 토목 자재로 안전·경제성 모두 잡다 1997년 설립된 (주)서원은 플라스틱 상하수도 토목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정직’과 ‘신용’을 기업 철학으로 삼아 이중벽관, 다중벽관, 유공관, 연결구, 수도용 관 등 다양한 상하수도 제품군을 선보이며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토목 자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주)서원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플라스틱 토목 자재 시장 선도 저출산·
[인터뷰] 30년 송풍기·환풍기 외길, 방폭 라인업으로 도약하는 이노텍 [인터뷰] 30년 송풍기·환풍기 외길, 방폭 라인업으로 도약하는 이노텍 이노텍 강태선 대표 / 사진. 여기에 범용에서 방폭으로, 기술로 승부한다 1993년 설립 이후 30년 넘게 송풍기·환풍기 분야 한길을 걸어온 이노텍은 단순한 제조업체를 넘어 방폭(防爆) 분야의 기술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창업 전부터 동일 업종에 몸담아 온 강태선 대표의 경험과 집념을 바탕으로, 이노텍은 범용 제품의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프리미엄·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기술기업으로 변모했다. 이노텍의 출발은 범용 송풍기·환풍기였다. 하지만 시장이 커질수록 저가 경쟁은 심화됐고, 단가 인하 압박
신광엠앤피, 미국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 소재 부문상 수상 신광엠앤피, 미국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 소재 부문상 수상 플라스틱 용기 전문 기업 신광엠앤피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미스트 용기 ‘에어미스트’와 ‘펌핑디스펜서’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올해 7월 미국 코스모프로프 어워드에서 패키징 디자인 & 소재 부문상을 수상하면서 친환경 용기 시장에서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조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광엠앤피가 올해 미국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 소재 부문에서 수상한 에어미스트 / 사진. 여기에 세계 시장 문 두드리다 플라스틱 용기 전문 기업 신광엠앤피가 독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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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솔루션포유, AI 기반 유체 진단 솔루션 출시 코팅솔루션포유, AI 기반 유체 진단 솔루션 출시 ‘SlurryXpert’ / 사진. 코팅솔루션포유 딥테크 스타트업 코팅솔루션포유(CoatingSolution4U)가 AI 기반 유체 진단 솔루션 ‘SlurryXpert(슬러리엑스퍼트)’를 공식 출시하며 제조 공정 품질 관리 혁신에 나섰다. SlurryXpert는 복잡한 공정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유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는 솔루션이다. 357×300×271㎜ 크기의 콤팩트한 진단 키트 형태로 제작돼 현장 배치가 용이하며, 전면 터치 패널을
휴비스,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 세계일류상품 선정 휴비스,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 세계일류상품 선정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 사진. 휴비스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의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가 지난 11월 18일(화) 산업통상부 주최, KOTRA 주관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휴비스는 기존 세계일류상품 8개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8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육성하고, 기업 경쟁력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
LG화학, 지속가능한 초박막 포장 필름 기술 선보여 LG화학, 지속가능한 초박막 포장 필름 기술 선보여 유니커블(UNIQABLE) 소재로 만든 초박막 필름(MDO PE) / 사진. LG화학 LG화학이 11월 25일(화)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이하 SWOP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과 초박막 혁신 필름을 선보였다. SWOP 2025는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패키징을 중심으로 600여 개 기업과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LG화학은 ‘소재로 만드는 순환(Material-driven Cir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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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폐타이어를 고무·나일론 원료로 전환 성공​ 카이스트, 폐타이어를 고무·나일론 원료로 전환 성공​ 사진. 카이스트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십억 개의 타이어가 폐기되며,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카이스트 연구진이 폐타이어를 고무나 나일론 섬유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가치 화학 원료인 고순도의 고리형 알켄으로 선택적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폐타이어 재활용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카이스트 대학 화학과 홍순혁 교수 연구팀이 이중 촉매 기반 연속 반응 시스템을 개발해 폐타이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고 26일(목) 밝혔다. 폐타이어는 합성고무와 천연고무의 복합체로 구성되며, 실리카, 카본
화학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플라스틱 원료 만드는 기술 개발 화학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플라스틱 원료 만드는 기술 개발 사진. 한국화학연구원 폐플라스틱을 고열로 분해하여 얻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최근 많은 기업이 찾는 귀중한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여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하여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 연구진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화학연 김도경·박용기 박사 연구팀은 최근 논문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사용해 플라스틱 원료인 경질 올레핀을 친환경·경제적으로 생산하는 촉매와 반응기를 발표했다
소딕, 진화된 하이브리드 수직회전식 사출성형기 ‘VR200G’ 신개발 소딕, 진화된 하이브리드 수직회전식 사출성형기 ‘VR200G’ 신개발 사진. 소딕 일본 사출기 제조사 소딕이 하이브리드 수직회전식 사출성형기 ‘VR-G Series’의 대형기종 ‘VR200G’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VR200G’는 자동차부품 등, 대형화되는 인서트 성형품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동 시리즈의 최대금형무게 40~1,000kg 라인업에 더해 한층 더 큰 사이즈의 금형(최대 1,600kg)이 탑재되는 사양으로 제작됐다. 동 시리즈 최대급인 ‘VR200G’의 판매로 인해 금형 사이즈에 맞춰 최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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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렌코텍, ‘AI 사출공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 협약 이트렌코텍, ‘AI 사출공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 협약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솔루션’ 기술개발 업무협약식 / 사진. 이트렌코텍 이트렌코텍이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과 함께 AI 기반 금형·사출 자율 제조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회사는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과제 설명회 및 킥오프 행사를 열고, 연세대 AI기술연구센터와 AI 사출공정 자동화 장비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금형·사출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향후 AI 사출공정 최적화 모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준공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준공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 / 사진.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지난 11월 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이하 LCI)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롯데케미칼이 동남아 시장을 전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해 온 초대형 프로젝트의 완성 단계로, 글로벌 석유화학 생산 거점 확보라는 목표가 현실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 이영준 총괄대표,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주인도네시아 박수덕 대사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사진.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인도 중서부의 마하라슈트라주에 신규 법인 ‘HS Hyosung India Private Limited’를 설립하며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번 투자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의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고,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동사는 11월 12일(수) 공시를 통해 총 3,000만 달러(약 430억 원)를 출자해 인도 현지에 타이어코드 생산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인도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타이어 수
K 2025, 지속가능성과 스마트 혁신의 무대 펼쳐져 K 2025, 지속가능성과 스마트 혁신의 무대 펼쳐져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 ‘K 2025’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공동관을 비롯해 (주)우진플라임, (주)브이에프코리아, (주)삼화기업 등 국내 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경쟁력을 알렸고 일본의 닛세이ASB도 전시에 참여해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시장 동향을 엿볼 수 있었다. K 2025서 빛난 한국 플라스틱 기업들 주목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 &l
크러텍, 전 직원 해외 워크숍 진행 크러텍, 전 직원 해외 워크숍 진행 전 직원 해외 워크샵 기념 촬영 사진 / 사진. 크러텍 플라스틱 사출 주변기기 및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크러텍(CRUTEC)이 지난 9월 30일(화)부터 10월 4일(토)까지 베트남 나트랑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내 친목 도모를 위한 연례 행사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전 직원이 함께 떠나는 ‘성과 공유형 복지제도’의 일환이다. 크러텍은 2017년 태국 푸켓, 2022년 베트남 다낭, 2023년 필리핀 보홀에 이어 올해 나트랑까지 전 직원 해외
삼화기업, ADM Toronto 2025서 마스터배치 라인업 선보여 삼화기업, ADM Toronto 2025서 마스터배치 라인업 선보여 ADM Toronto 2025 삼화기업 부스 전경 / 사진. 삼화기업 삼화기업이 10월 21일(현지시각)부터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컨그레스센터에서 열린 ADM Toronto 2025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마스터배치(Masterbatch)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삼화기업은 플라스틱 및 산업용 고무 분야에서 36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스터배치를 전시했다. 부스에서는 ▲UV 안정제·난연제·정전기 방지제 등 기능성 첨가제를 포함한 첨가제 마스터배치 ▲30,0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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