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30+ /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주)(이하 한국타이어)가 준대형 카고 전륜용 타이어 ‘AH30+’의 245/70R19.5 신규 규격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AH30+는 중장거리 운송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준대형 카고 전륜용 타이어다. 기존 205/75R17.5 규격에 이어 245/70R19.5 규격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다양한 차량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운송업체와 상용차 운전자는 차량 용도와 운행 조건에 맞는 제품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TBR 브랜드인 ‘SMART’ 제품군과 함께 AH30+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상용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운행 시간이 길고 교체 주기가 중요한 상용차 시장에서 경제성과 성능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인 245/70R19.5 규격은 기존 제품보다 넓은 광폭 트레드를 적용해 접지 면적을 확대하고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이나 장거리 운행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노면과의 접촉을 최적화해 내마모 성능도 높였다.
트레드에는 지그재그 그루브 패턴을 적용해 빗길이나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우수한 견인력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숄더부 러그(Lug) 면적을 확대해 접지 압력을 보다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편마모를 줄여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카카스(Carcass)와 비드(Bead)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드 전용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반복적인 하중과 충격이 발생하는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비드 부위의 강도를 높여 장시간 운행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AH30+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준대형 카고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경제성과 안전성, 내구성을 균형 있게 확보한 제품이다. 긴 교체 주기와 향상된 마일리지는 차량 운영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향상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은 운전자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BX는 상용차 전용 타이어 판매뿐 아니라 전문 정비와 유지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차량 운행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