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공업(주)의 윤이콘,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
국제 발명품 수상에 이어 우수성 다시 한 번 입증해
<대한전기공업> 대한전기공업의 윤이콘이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국내 플라스틱 공장 자동화설비의 선두주자인 대한전기공업(주)가 윤이콘으로 다시 한 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사무국으로부터 응축제습기 ‘윤이콘’이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것이다.
이는 지난 4월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국내에서도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윤이콘은 펠티어(Peltier) 효과로 제습하기 때문에 재생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전기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절감(50% 이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및 체적과 중량, 건조시간, 제습효과(PET, 30?)를 대폭 개선한 신개념 응축제습기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용량 2톤을 제습할 수 있는 대형제품(모델명 DHCE-2000)을 내놓았다. 성능 테스트 결과, 3시간 건조 후에 30?에 도달했으며 시간당 800㎏의 건조 능력을 나타냈다.
윤이콘은 제습제와 냉매를 사용하지 않으며, 밀폐순환방식으로 오염된 배기공기를 배출하지 않는다. 즉, 유해 가스와 뜨거운 공기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형 경량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기존 제습기 대비 2배의 제습능력을 발휘중이다.


![[산업전망] 인도 EPDM 시장 전망](https://file.yeogie.com/img.news/202406/md/m4G8EiK4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