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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로직, 노바레드와 손잡아...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혁과 가속화 이명규 기자 2014-02-27 19:19:51

 

플라스틱 로직, 노바레드와 손잡고 세계 최초 디스플레이 시연 및 새로운 가전제품 분야 개척

 

-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혁과 가속화

 

플렉서블 유기전자 개발 및 산업화 분야의 선두주자인 플라스틱 로직(Plastic Logic)과 OLED 응용유기전자소재 및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노바레드(Novaled)는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혁과 가속화를 가져올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플렉스테크 컨퍼런스(Flextech Conference)에서 진정한 플렉서블, 플라스틱, 유기 AMOLED 디스플레이를 시연했다. 이번 시연은 2014년 동안 선보이게 될 기술 시연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행사로, 진정한 의미의 구부러지고 깨지지 않는 AMOLED 디스플레이 시장을 실현하기 위한 양사의 파트너십 개발의 일환이다. 구부러지고 깨지지 않는 AM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0년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 예상된다.
이처럼 이들 업체가 구현한 진정한 플렉서블 AMOLED 및 사용가능 화면 영역의 증가는 2014년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웨어러블 시장용 차세대 제품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OTFT 산업화 프로세스를 통해 플라스틱 로직은 고유한 지적재산 및 이전이 가능한 프로세스 플로우를 개발했다. 전체 공급망의 확립으로, OTFT 제조는 이제 성능 면에서 티핑포인트에 도달했으며, 이번 시연행사에서 유기반도체소재를 제공하는 머크(Merck) 등 선도적인 유기반도체 소재 기업들의 경우 OLED 디스플레이 바람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이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OTFT 프로세스는 기존 주류 디스플레이 제조 방식과 호환이 가능해, 새로운 기술 라이센스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해주고 있으며, 이미 파트너 프로그램을 확립해 선도적인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및 전자제품기업과 손잡고 대량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한 라이센싱 및 기술 이전을 통해 플렉서블, 플라스틱 AMOLED 공급망을 구현하고 있다.

 

■ 문의: 플라스틱 로직 www.plasticlog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