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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코, 모노 압출기로 세계 시장 진출! 튼튼한 플라스틱 원사 압출에 고객들 ‘대만족’ 서종훈 기자 2013-02-28 08:57:22

1994년 스크루 기술을 바탕으로 압출기시장에 뛰어들었던 세미코가 모노필라멘트 압출기(이하 모노 압출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세미코의 모노 압출기로 생산된 플라스틱 원사는 가공을 거쳐 농산물 포장에 이용하는 망이나 건설현장의 안전망 등으로 활용되면서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양파망, 배추망 등으로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실의 경우, 가느다라면서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 질긴 특성은 기본, 만져봤을 때 너무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약간 빳빳한 느낌이 농산물을 포장하는 데에는 유리하다.

세미코는 질긴 특성의 플라스틱 실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에 맞춰 직접 기계를 제작하고 다루는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각 용도에 필요한 제품을 자유자재로 생산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세미코의 모노 압출기는 동사가 지니고 있는 스크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콤팩트한 기계구조로 에너지 효율까지 높였다.

 

세미코.jpg

▲ 세미코의 Mono Filament Extru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