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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3] (주)수에코신소재,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율 지연하는 소재 전시 전기차 배터리의 화재 사고의 피해 절감시킨다 정하나 기자 2023-09-14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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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에코신소재(이하 수에코신소재)가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차전지 소재 · 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에 참가해 전기차 배터리의 화재를 지연시킬 수 있는 불연섬유, 단열판 및 정밀가공, 에어로젤 등을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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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소재 전문 기업 수에코신소재는 여러 소재를 보유하며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핫한 시장인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주목하면서 불연섬유, 단열판 및 정밀가공, 에어로젤 소재에 대한 공급력을 확대하는 등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 주목은 받은 소재는 에어로젤로, 나노 크기의 기공으로 이뤄진 다공성 고체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로 지상 최고의 단연 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재료이다. 또한 탁월한 특성으로 최저 열전도율을 보유하고 있어 화재 발생률을 지연시킬 수 있고, 자동차, 철도, 석유화학, 반도체, 항공우주, 건축 등 전통산업뿐 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에도 각광받고 있는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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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에어로젤의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중국 업체인 弘大科抜(홍다, Honghitech)와 손을 잡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시장의 동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ATTERY SHOW 2023은 배터리 소재 및 부품, 배터리 제조장비, 배터리 자동화설비, 배터리 검사 및 측정장비 등의 분야 230여 사가 참가했다. 또한 K-BATTERY SHOW 2023은 'H2 MEET 2023'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사물배터리’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급증 및 다변화하는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