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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SH에너지, 상호발전 MOU 체결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분야 성장 발판 도모 정대상 기자 2012-10-04 00:00:00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은 지난 8월 31일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SH에너지화학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고, 상호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산학협력단장 최윤, 산학협력과장 고광준, 지식재산관리팀장 박영욱, 군산대 신소재공학과 장명철 교수, SH에너지화학 김영수 공장장, 조영진 개발팀장, 임원영 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산업분야의 R&D 상호지원, 전문인력 교류 및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현장실습 및 인턴쉽 운영, 군산대학교 학부(과) 학생들의 취업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하게 된다.

 

이날 군산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한 SH에너지화학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산업분야에서 World Wide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군산 소재 기업으로 군산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산·학을 연계한 화학분야의 발전과 지역인재의 육성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