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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로 더 나은 미래 만든다 정하나 기자 2020-10-30 08:20:57

 

LG화학이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이다.


LG화학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315㎡)의 부스에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뉴 비전을 접목했다.


먼저 ‘코어존(Core Zone)’에서 LG화학만의 배터리 혁신 기술(Science)을 소개한다. 또한 그러한 기술들이 삶에 연결된 모습(Connect Science to Life)을 반영해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는 ‘모어 파워풀존(More Powerful Zone)’, ‘모어 이피션시존(More Efficiency Zone)’, ‘모어 스타일리쉬존(More Stylish Zone)’을 구성했다.


이어 ‘서스테인어빌리티존(Sustainability Zone)’/’넥스트제네레이션존(Next Generation Zone)’에서는 배터리 사업에서 LG화학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까지 선보이며 과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더 나은 미래(Better Future)를 제시했다.


또한 ‘서스테인어빌리티존(Sustainability Zone)’/넥스트제네레이션존(Next Generation Zone)’에서는 그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배터리 생산, 폐 배터리를 활용한 재활용 사업, 책임있고 투명한 배터리 원재료 공급망 관리를 설명하고, 리튬황/전고체/장수명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까지 선보이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무인기에 탑재되어 시험 비행을 성공한 리튬황 배터리의 실물을 선보였다.


LG화학 관계자는 “본 전시회는 LG화학이 배터리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총 망라하는 내용으로 부스를 구성했다”며, “현장에 방문하면 현재의 다양한 배터리 제품과 기술뿐만 아니라 리튬황 등 미래를 이끌어가는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