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트위드가 탁월한 건식 가동 기능을 제공하는 PFA 복합재 WR® 650을 출시했다.
그린 트위드(Greene Tweed)가 자사의 내마모성(Wear Resistant) 포트폴리오에 열가소성 복합재 WR® 650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WR® 650은 3D 탄소섬유 구조로 강화되어 대표적인 PFA 소재보다 성능이 향상됐으며 설비의 신뢰도를 극대화해준다. 또한 탁월한 건식 가동 기능, 우수한 내화학성, 최대 260°C(500°F)의 가동온도를 제공한다. 섬유 함량이 높아 다양한 가동온도에서 더 단단한 소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WR® 650의 주요 장점은 △건식 가동 시 대표적인 PFA 소재보다 2.5배 높은 PV 한계 △건식 가동 시 불리한 상황에서도 생산 유지, MTBR(평균수리시간 간격) 증가 △축방향에서 대표적인 PFA 소재보다 4배 낮은 CTE(열팽창계수) △고온, 부식 등 모든 응용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단일 소재 △신속한 제품 조달로 펌프 파손 시 소재 가용성 보장 등이 있다.
그린 트위드 관계자는 “전세계 주요 정재소, 화학공장, 발전소, 파이프라인, 수처리 공장들은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소재로 당사의 제품을 선택한다”며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는 WR® 650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가공이 가능하고, 완제품 부품도 요청 시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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