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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하임, 4면 끼움형 고기밀 단열재 개발 정하나 기자 2018-06-29 17:33:25

4면 끼움형 고기밀 단열재(사진. 미트하임)

 

미트하임은 LH공사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4면 끼움 고기밀 패시브 단열재 에어폴’을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트하임의 4면 끼움 고기밀 패시브 단열재 에이폴은 콘크리트와 단열재를 일체 타설하는 방법을 적용해 단열재를 100% 밀착 부착시킨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단열 우수성은 물론, 건축물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 제품은 단열재 사이 틈이 없어 초기밀 시공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열재 연결 자국이 없고 표면 평활도가 탁월해 건축물의 심미성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시공성도 뛰어나 상하 끼움방식으로 수직, 수평 작업이 빠르다. 4면 끼움형 제작이 이뤄져 이중으로 단열재끼리 끼워 기밀성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시멘트 페이스트도 흘러나오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미트하임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에어폴 공법은 벽 자체가 보온병과 같은 효과를 내어 벽면의 결로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투습공은 단열재에 구멍을 내는 역발상을 통한 미트하임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