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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주), 역사가 증명한 명품(名品) 윤활유 공급 임진우 기자 2017-02-10 1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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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주) 강진원 대표이사

 

Tellus S2 MX & VX로 또 한 번 저력 보여준 한국쉘석유(주)
글로벌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그룹의 국내 법인인 한국쉘석유(주)(이하 한국쉘석유)가 최근 유압작동유의 대명사 Tellus S2 MX & VX를 출시하며 유압작동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Tellus S2 MX & VX는 Bosch Rexroth RDE 90245 규격을 세계 최초로 승인받은 제품으로, Bosch Rexroth RDE 90245은 가장 가혹한 상황에 활용되는 유압작동유의 표준이다. 실제로 Tellus S2 MX & VX는 TOST 수명 5,000시간, RPVOT 수명 400분으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한국쉘석유의 역사는 1960년 극동정유공업에서부터 시작된다. 극동정유공업은 1969년 로열더치쉘 그룹과의 합작을 통해 극동쉘정유(주)로 거듭났고, 이어 1987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후 1988년 IPO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쉘석유 강진원 대표이사는 “부산 남구 용당동 본사를 비롯해 서울, 경기, 경북 등 전국 요충지에 5개 출장소와 전국에 걸친 대리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용당 공장에서는 자동차용/선박용 윤활유와 산업유, 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기업을 소개했다.

 

공격적인 R&D 등 세계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주력
한국쉘석유는 현재 유압유의 대명사로 통하는 세계 판매 1위의 Tellus를 비롯해 기어오일인 Omala, 그리스인 Gadus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Alexia, Argina, Gadinia 등 해상용 윤활유 판매 부분에서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GTL 기유를 통해 순도 높은 가솔린 엔진오일인 Helix와 디젤 엔진오일인 Rimula를 통해 자동차 업계의 이목을 한껏 집중시키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 “세계 윤활유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쉘은 매년 연구개발에 13조 원을 투자해 세계 주요 OEM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며 동사가 장기간 1위의 자리를 석권할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를 귀띔했다. 이어 그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는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 이상의 제품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견고한 글로벌네트워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고품질의 동일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동사가 국내 시장 판매에서부터 해외 수출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믿을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뢰의 저변에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엄격함이 존재한다.
강진원 대표이사는 “이미 2014년에 무재해 19배수(6,510일)를 달성했고, 200만 시간 무사고 달성 안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2016년 8월에는 300만인 시간(3Million-man-hour) 무사고(Goal Zero)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철두철미한 안전과 환경에 대한 방침은 현장에서의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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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인정한 쉘 윤활유
지난 2016년 한 해는 쉘 윤활유의 저력을 인정받는 한 해였다. 지난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컨설팅&리서치 회사 ‘Kline&Company’는 쉘 윤활유의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발표하면서 명실상부 세계를 선도하는 윤활유의 대표주자임을 공인했다.
이러한 쉘 윤활유의 활약상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2016 18th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엔진오일 부문 쉘 힐릭스 수상(여성신문사) ▲2016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 선정(한국경제신문) ▲2017 Korea Bestselling Brand 엔진오일 부문 쉘 힐릭스 선정(동아일보 & BDAK)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엔진오일 부문 쉘 힐릭스 선정(조선일보) 등의 쾌거는 이를 방증하는 사례이다.
한편 강진원 대표이사는 “범전사적으로 고객을 기쁘게 만들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하기 위한 활동인 ‘Delight the Deciders’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끊임없이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윤활유 제안
탁월한 장비보호 성능과 긴 수명으로 인한 경비 절감,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은 고품질 윤활유를 공급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맨파워가 뛰어나다는 점은 한국쉘석유의 자부심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전문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의 기술지원은 유저들이 한국쉘석유를 찾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강진원 대표이사는 “판매직원들은 윤활 전문 컨설턴트를 지향하도록 교육을 받고,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윤활유를 선별해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고가의 장비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적확(的確)한 윤활체계를 제안하고 있다.

 

 

한국쉘석유(주) www.sh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