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상사, 심토스 2016에서 프라스틱 메탈'로 이목 끌어 :: 전체

독일 DIAMANT 한국총대리점 드래곤상사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심토스 2016'에 프라스틱 메탈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래곤상사는 DIAMANT사의 울트라 메탈과 프라스틱 메탈, DICHTOL, MOGLICE, DWH 등의 제품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심토스 2016에서는 프라스틱 메탈을 선보였다.

최윤성 팀장은 "프라스틱 메탈모든 종류의 금속 표면 보수용으로 완벽한 재료로, 많은 양의 금속분말 충진재로 인해 프라스틱 메탈은 매우 좋은 금속 끝마무리를 가지며, 금속과 같이 가공이 가능하다"며 "빠른 경화시간 및 다양한 배합 비율로 인해 프라스틱 메탈은 주조 결함을 보수하기 위한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DIAMANT사의 프라스틱 메탈은 액상 겨화제 및 금속 파우더의 2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속 파우더는 특별한 특성을 얻기 위해 8종의 액상 경화제 중 어느 것과도 배합될 수 있다. 색상 일치를 위해 한 종류의 경화제에 여러가지 파우더를 혼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금속용 밀봉 합침제 디톨 역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진공 또는 압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의 0에서 0.5mm까지의 모든 금속의 미세 가공 및 헤어라인 균열을 합침하기 위한 액체로 1액형 폴리머 시스템이다.

수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디톨은 완벽한 화학적 크리핑 특성에 의한 모세관 효과를 이용하여 진공, 가압 장치없이 함침하여 완벽한 실링을 위해 개발되었다. 분사, 솔질 또는 담금에 의해 언제라도 사용될 수 있고 무색이며 바르기 쉬운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성형 가능한 저마찰 슬라이드웨이 시스템 5축 CNC센터는 영국의 자동차 부품용 머시닝 센터로 램 보어는 물론 모든 라이너 가이드는 모그리스를 사용하여 복제됐으며, 거의 모든 주입은 한번의 조작으로 수행되었고 어떤 가공 또는 전문화된 공구도 필요 없다.

최윤성 팀장은 "모그리스는 스틱 슬립(Stick-slip)방지 특성을 가진 초정밀도 슬라이드웨이를 생산하기 위한 성형 가능한 저마찰 무수축 습동면 성형재료로, 성형방법은 기계적 가공 없이 복잡한 형태 및 구조물을 미크론 단위까지 생산 가능한 초정밀도를 제공하며 제품 생산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향상시켜 준다"고 전했다.

한편 심토스는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했고 지난 2014년엔 33개 국가에서 총 853개 업체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올해 역시 35개 국가에서 1,125개 기업이 참가하여 또 한번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