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 산업포장 수훈, 성장동력인 PPS 사업유치 공로
전해상 대표이사가 산업부 차관, 주한 영국대사 등 정관계와 외국기업 고위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2015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전 대표이사의 산업포장은 화학소재 분야 발전을 위하여 첨단산업 유치 및 기술이전 등으로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한 것으로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PPS 수지사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한 공로로 수훈한 것이다,
이관섭 차관은 축사에서 "외국기업들은 우리나라 경제와 동고동락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적극적인 투자로 한국의 경제성장, 기술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정부에서도 해당 기업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기념식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투자유치를 치하하고,투자유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2001년부터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에쓰오일 CEO, 동우화인켐 회장 등 53명이 산업훈장 및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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