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설립된 일범은 소량다품종생산을 위한 다양한 공법의 플라스틱 성형기계를 제작하고 있는 제조업체로서, 자체 개발한 진공자동토출장치, 진공주형장치 및 진공성형장치를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기계를 이용하여 여러 산업분야에서 디자인 시제품생산과 마케팅용 소량생산제품을 가장 빠른 시간에 경제적으로 고품질 제품의 제작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KOPLAS 2015를 통해 일범은 진공주형장치 및 진공성형장치 등을 선보였다.
동사의 진공주형장치는 간단한 조작으로 취급이 용이하며, 콤팩트하게 설계외어 어떠한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교반의 회전은 가변식으로 수지의 점도에 맞춰 적합한 속도에서 양질의 교반작업이 가능하며, 진공조에서 탈포, 교반, 주형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포가 없는 고품질의 성형품을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차압식 주형방식으로 어떠한 형상의 제품이라도 정도를 보증할 수 있다. 수지는 폴리우레탄, 에폭시, 폴리에스테르, RTV실리콘, 왁스 및 기타 열경화성 주형가능 수지를 사용할 수 있다.
떠힌 진공성형기는 간단하고 값싼 금형을 사용해 고품질의 성형품을 제작할 수 있는 기계로, 단순한 작동방법을 구현해 초보자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심도 및 후판의 성형작업이 가능하고, 강력한 원적외선 열판에 의한 고속 가열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시작제품 및 다품종 소량생산작업에 매우 적합한 시스템이다. 진공탈포, 주형, 성형의 동시작업이 가능한 복합성형장치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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