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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3D 프린팅, 의료기술과 만나다 포스텍 3D 프린팅, 의료기술과 만나다 이예지 기자 2015-05-08 11:59:08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개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원장 박찬경 포스텍 교수)과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는 제5회 창의메이커스데이를 맞아 4월 28일 ‘3D 프린팅, 의료기술과 만나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이기태 창조경제포럼 의장이 ‘3D 프린팅 기술이 가져올 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3D 프린팅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적용하면, 기존 의료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켜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참가자들은 △이비인후과, 심장내과 및 치과에서의 3D 프린팅 적용 사례와 확대 방안(백정환 서울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창환 에스티치과 원장, 김윤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교수)

△의료 3D 프린팅 법 제도(김태용 법무법인 화현 대표변호사) 및 3D 프린팅과 메티컬 융합 (신훈균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센터장) 등과 관련해서 강의를 했다.

 

한편 이날 한국3D프린팅협회 회원사인 대림화학, 영일교육시스템, 인텔리코리아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도 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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