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화학산업, 플라스틱 원료 수입 강세
페루는 화학제품의 생산 대비 수입 비중이 높은 국가인데, 2021년 기준 11억 2,200만 달러 규모의 화학제품을 생산한 반면 수입 규모는 40억 400만 달러였다. 페루에서 주로 생산하는 화학 물질로는 염료, 표백제, 향료, 황산 등이 있다. 또한 이같은 원료로 농업용 살충제, 비누, 제초제 등을 주로 생산한다. 수입 화학제품 중에서는 플라스틱 및 고무 원료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2021년 기준 약 40%에 달했다. 2019년에는 전체 수입의 37%였으며, 2020년에는 35%의 비중을 보였다. 대표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원
해외동향
김용준 기자
2022-09-30 09:43:04
우즈베키스탄 폴리프로필렌 시장동향
폴리프로필렌(Polymers of propylene, 이하 PP)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고분자 수지 중 하나로 자동차 내·외장재, 섬유, 케이블, 전기, 전자, 포장, 건설, 제약, 플라스틱 파이프 생산 등 산업분야에 매우 폭넓게 사용된다. 우즈베키스탄의 PP 수요는 연간 12만 톤 이상이며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8년 1월 1일부터 PP는 우즈베키스탄 상품거래소에서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높은 상품과 독점상품에 속한다. 이러한 독점거래 제품에는 자동차 가솔린, 추출
해외동향
김용준 기자
2022-06-29 09: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