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s®는 전세계 35개 지사 및 80개국에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부품 제조 업체로, 고성능 플라스틱 베어링, e체인, 고유연성 가동형 케이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이구스는 움직이는 모든 기기에 무급유 플라스틱을 적용하겠다는 '모션 플라스틱'의 비전을 고수해왔으며, 이구스의 트리보 폴리머 재질에서 기인하는 핵심 기술력은 이구스를 세계 시장의 리더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폴리머 첨단 소재 기술과 업계 최대의 테스트 설비로 매년 2,500여개의 신제품 개발과 이노베이션을 선보이는 이구스는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KOPLAS 2015를 통해 마찰최적화 소재의 반제품 스톡바&플레이트를 소개했다. 무급유, 무보수의 특성은 그대로 갖춘 다양한 이글리두어 소재로 개별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의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동종업계에서 가장 큰 1,750㎡에서 각종 테스트를거쳐 생산된 e체인과 체인플렉스 케이블은 공작기계, 자동화 설비 라인 등에서 긴 서비스 수명은 물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이구스 측은 "이구스 제품 전문가를 통해 'Cost down, Life up(비용 절감 및 수명 연장)' 일석이조 솔루션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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