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한국 플라스틱 인지도 점점 강해져
플라스틱의 대량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그리스에서 한국 플라스틱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리스는 총 14억 500억 유로(작년 기준) 규모의 플라스틱 수입시장을 가진 국가로 주로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중소기업간 B2B 방식으로 거래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입업자들은 플라스틱 원료를 수입 후 중간재와 완제품을 동시에 생산하며, 수입된 플라스틱 재료는 주로 유연성 포장재, 쇼핑백, 음식물 포장재, 중자루(설탕, 소금, 비료 등 중량물 포장재), 산업용 포장재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이러한 그리스에
산업뉴스
신혜임 기자
2012-09-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