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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분자과학 발전 기여, 도레이고분자상 시상 한국 고분자과학 발전 기여, 도레이고분자상 시상 이예지 기자 2014-10-15 18:58:50

한국 고분자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도레이고분자상의 제3회 시상식이 제주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김윤희 경상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되어 학회 총회에서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연소 박사(만 26세) 기록을 세운 인물로 경상대 OLED 연구센터장을 맡아 산학협력 연구를 이끌며 SCI 논문게재 189건, 유기반도체 분야 특허 120건 등 원천 기술 보유실적이 매우 우수함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교수는 "연구실 학생등과 열심히 연구한 결과이며 앞으로 더 좋은 연구를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도레이고분자상은 도레이첨단소재가 관련분야 학술 및 기술 발전과 과학자 양성에 기여하여 과학적, 사회적 토양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2012년 후원을 시작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www.torayam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