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락앤락,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 개최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제안 문정희 기자 2014-06-27 16:01:00

락앤락.png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락앤락이 광화문 광장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잘 만들고(Good Product), 잘 사용하고(Good Use), 잘 재활용하자(Good Recycle)는 취지에서 진행한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사)녹색소비자연대가 주최하는 ‘We make Green City’ 행사에 동참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환경 보호 방법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락앤락은 부스에 헌 플라스틱 용기 또는 물병을 1개 이상 가져오는 선착순 300명에게 ‘에톰 세척솔’을, 3개 이상 가져오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락앤락의 2014 봄 신제품 ‘아이스 펀앤펀 물병’을 증정했다. 이는 락앤락이 플라스틱 생활용품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순환성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매년 직영점 및 대형 할인점을 통해 진행한 환경캠페인 ‘바꾸세요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수거된 헌 플라스틱 용기는 전문 수거업체에게 전달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락앤락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플라스틱 소재 별 특징, 용도별 사용법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시간이 마련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념 아래 락앤락은 국·내외의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만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락앤락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