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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9-아성프랜트(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사출·압출 주변기기 전시 정하나 기자 2019-03-07 09:33:19

아성프랜트(주)가 ‘제25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9)’에 참가한다.

 

▲ 원료수분 자동측정 장치 및 오토 피딩 시스템

 

사출·압출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주변기기를 제작하는 아성프랜트(주)는 플라스틱 성형시스템을 위한 기계설계부터 제작, 설치보수, 점검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6년 ‘아성전열’로 시작해 히터제품은 물론, 히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조기를 제작하며 플라스틱 주변기기 제품들을 점차적으로 늘린 동사는 ‘아성전기’라는 상호명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플라스틱 업계에서 점점 그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그리고 2004년 지금의 아성프랜트로 이름을 변경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사는 원료수분 자동측정 장치 및 오토 피딩 시스템, 제습 건조기, 금형냉각기, 사이드믹서, 오토칼믹서, PET 결정화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번 전시회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는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소재까지 전시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제15회 한국냉난방공조전(HARFKO 2019)과 함께 오는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총 76,000㎡의 규모로 1,100개 사 4,300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