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C Asia가 10주년을 맞이한다. 올해 11월 복합재료 산업 전시회를 처음으로 교통(자동차 및 항공 포함), 재생 가능 에너지, 건축 및 건설, 전기 전자 장비 또는 스포츠 및 레저를 위한 재료 개발 등 엔드-유저 시장의 복합재료 산업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위한 독보적인 국제 복합재료 플랫폼
JEC Asia는 아시아 복합재료 산업을 위한 연례 전시회다. 매년 수천 명의 전문가와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45개국에서 참가한 200여 개의 회사가 이곳에 모여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JEC 그룹 대표 겸 CEO 프레데릭 뮈텔 여사는 "2016년 아시아는 세계 복합재료 시장의 43%(352억6천만 달러)를 차지했다. 아시아 시장은 매우 중요하며 필요와 특성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양적인 면에서 아시아가 전기 전자 장비에 사용되는 복합재료 사용량의 27%를 차지한다. 여기에 중국을 더하면, 숫자는 세계 사용량의 66%로 증가한다. 아시아 지역의 클러스터와 정부, 산업 분야와의 파트너십, 그리고 싱가포르에 위치한 JEC 상설 사무소 덕분에 우리는 보다 성공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전문가들과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JEC 아시아 자문위원회는 아시아 지역의 교수진, 기업가, 그리고 공직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당 지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다가오는 11월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항공, IT & 전기 전자 장비 및 스포츠 & 레저 분야의 복합재료 관련 컨퍼런스는 이미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JEC Asia, 국제 탄소 페스티발 개최
JEC Asia가 처음으로 탄소 소재 및 복합 재료 기술에 관한 심포지엄인 ‘제12회 국제 탄소 페스티발’을 개최 할 예정이다.
JEC 그룹 아시아 디렉터인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부르거는 "이번 행사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많은 한국 기업 및 기관들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10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쌓은 우리의 노력 덕분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유럽 및 미국 등 해외 참가업체 및 관람객들도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의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는 많은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자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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