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바이오킵스 제품들, 사진제공. 코멕스>
주방·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코멕스가 파스텔 컬러의 화사한 뉴 바이오킵스를 론칭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랜기간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바이오킵스’가 론칭 13년을 맞이해, 새로운 컬러를 입고 화사하게 리뉴얼 된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뉴 바이오킵스는 기존 바이오킵스의 장점인 다양한 구성과 사이즈 그리고 활용도가 높은 모듈 구조를 적용해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코멕스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을 덧입힌 것이 특징이다.
뉴 바이오킵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2016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리니티’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원형 핑크, 직사각 블루, 정사각 그린’의 총 3가지 컬러를 형태별 제품 구성에 적용시켰다.
코멕스의 한 관계자는 “뉴 바이오킵스는 봄을 맞이하는 주부들의 주방을 화사하게 바꿔 줄 포인트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주방을 리모델링하기보다 뉴 바이오킵스로 밀폐용기를 바꿔주면 주방과 냉장고에서 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멕스는 쇼핑몰에서 뉴 바이오킵스 론칭을 기념해 본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양념/견과류 보관세트(3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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