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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Terrador(테라도) 사내 평가회 개최 동부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Terrador(테라도) 사내 평가회 개최 이예지 기자 2015-06-22 18:13:28

동부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Terrador(테라도) 사내 평가회 개최


동부팜한농(사장 박광호)은 신물질 제초제인 Terrado'r(이하 테라도)의 사내 평가회를 열어 제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대외 마케팅을 위한 사전 품질 평가 행사를 가졌다. 동부팜한농의 종합연구소와 시험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광호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팜한농 작물보호사업의 핵심이 될 테라도 제품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총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품질 평가회에서는 그간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개발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직접 전시포 현장을 둘러보며 대조약제와의 대조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와 초종별, 처리일자별 효능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테라도 TFT 김태준 상무는 "동부팜한농의 미래성장동력인 테라도의 효능을 직접 확인하고 이번 평가회를 Pre-Marketing 의 기회로 삼아 글로벌 진출에 중요한 발판을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광호 사장은 "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 1위 기업답게 동부팜한농은 그간 한국 농업의 중심을 잡아온 기업"이라며, "지난 1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동부팜한농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게될 테라도의 성공을 위해 불퇴전의 각오로 다함께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테라도는 동부팜한농이 지난 2005년부터 한국화학연구소와 공동개발한 신물질 제초제이다. 현재 해외 제품으로 양분되어 있는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동부팜한농의 신제품으로 효능 및 안전성 측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녀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부팜한농은 전세계 60억달러에 달하는 비선택성 제초제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특허출원을 진행하는 등 발빠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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