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센서, 제어장치 개발 전문업체 한국와트로
Watlow는 1922년 Louis Desloge Sr.에 의해 신발산업용 히터의 제조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80여 년 넘게 Watlow는 Heat Solution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거듭났으며, 창립 이후 오직 외길만을 걸어오고 있는 전문회사이다.
1990년 한국지사를 설립하면서 한국시장에 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체계적인 Heat Solution System을 제공하면서 발전을 거듭 해 오고 있다. 1997년 본격적인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위해 현지법인 한국와트로주식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아울러 “Watlow System을 이용한 열 시스템과 응용”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실무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전기히터, 온도 조절기, 온도센서를 바탕으로 한 Watlow의 Heat Solution은 석유화학, 발전소, 방위산업, 항공, 조선, 반도체, 자동차, 산업기계, 생명과학, 플라스틱, 금형, 환경, 화학, 프로세스시스템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하이테크 분야 산업을 중심으로 시스템의 적용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국내 관련회사들과의 WIN-WIN 전략적 업무 제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Watlow는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제품 개발과 연구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주인의식과 더불어 제품의 품질, 가격, 납기, 서비스의 기본적인 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기술력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며, 고객의 요구에 보다 한걸음 다가서는 자세를 가진 기업으로 고객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Watlow는 최초로 형철로 뜬 카트리지 히터를 설계하여 생산하므로써 가열 요소 산업에 혁명을 불러왔다. 우수한 소재 및 엄격한 생산 통제를 통해, Watlow의 카트리지/삽입 히터는 우수한 열전달, 균일한 온도, 산화 및 부식 방지, 고온에서 긴 수명이 특징이다. 고객은 Watlow의 맞춤형 설계, 정시 인도, 품질 및 기술 지원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다.
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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