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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통풍치료제 ‘페브릭’ 보험 급여 1차 약제로 전환... 시장 변화 예고
통풍 치료제 ‘페브릭’이 1차 약제로 전환된다. 보건복지부는 SK케미칼 통풍치료제 ‘페브릭(성분명: 페북소스타트)’에 대해 내달 1일부터 급여 기준을 확대한다고 고시했다. 이로써 우수한 효과에도 1차 약제로 지정되지 못해 처방권이 제한됐던 ‘페브릭’은 통풍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게 되었다.2차 약제였던 페브릭은 그 동안 알로푸리놀 제제(Allopurinol)의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과민반응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만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 약제 고시 개정안으로 인하여 다른 성분의 효과 등에 관계없이 우선 처방이 가능해
산업뉴스
김민주 기자
2016-06-30 17:17:14
한국석유공사, KOTRA와 자체감사 업무교류 및 지원 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KNOC)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감사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감사 업무교류 및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변윤성 상임감사위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진억 상임감사 등 각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분야 전문성 및 특장점 등에 대해 상호교류하고, 자체감사 업무의 역량을 강화하여 감사업무의 투명성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공사는 양 기관 간 공동워크숍 개최 및 활동성과에 대한 피드백
산업뉴스
이예지 기자
2016-06-30 11:25:21
(주)크러텍의 남궁봉준 대표이사, ‘2016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서 표창
플라스틱 주변기기 전문기업 (주)크러텍(크러텍)의 남궁봉준 대표이사가 지난 6월 2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제2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오며, 기술개발과 경기도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사출성형 불량의 주요 요인이 되는 미세분진 및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더스트제로(DustZero™)’ 등을 개발하
산업뉴스
임단비 기자
2016-06-30 09:29:55
코코 코리아, 취출로봇 전문 웹마켓 ‘코코로봇’ 오픈
국산 취출로봇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코코 코리아(대표. 고영남)가 동사의 제품과 함께 중고 취출로봇까지 판매하는 취출로봇 전문 판매 사이트인 ‘코코로봇’을 열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자체적으로 설계·생산하는 취출로봇 뿐 아니라 중고 취출로봇도 함께 취급함으로써 고객사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다. 특히 코코로봇에서 취급하는 취출로봇은 빠르고 정확한 A/S를 비롯해, 동사의 높은 기술력이 깃든 제어기를 모두 적용함에 따라 내구성 및 품질을 확보했으며, 이는 벌써부터 고객사의 높은 신
산업뉴스
임단비 기자
2016-06-30 09:21:16
신요케미칼(주)의 수용성 절연삭유 자동 공급시스템 '눈길'
세계 최초 유량 센서를 이용한 비례제어식 시스템의 수용성 절연삭유 자동 공급시스템을 개발한 신요케미칼(주)이 지난 5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열린 '제12회 2016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6)'에 참가했다. 정확한 농도 및 원가 절감을 가져오는 신요케미칼(주)의 수용성 절연삭유 자동 공급시스템 LUBE-MIX는 기존의 수많은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됐다. 신요케미칼(주) 관계자는 "세계 최초 유량 센서를 이용한 특허받은 방식으로 물과 오일의 양을 PLC를 통
산업뉴스
김민주 기자
2016-06-29 10:41:16
휴비스, 고급 위생재 시장 점유율 확대하다
프리미엄 부직포 시장은 연간 6% 이상 성장하는 추세이며, 현재 주요 공급업체는 유럽 일본 등에서 판매하는 ESFV(ES Fibervisions), 중국업체인 강남고섬을 포함해 4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가장 많은 5만7천 톤의 생산 Capa로, 전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휴비스 위생재용 섬유는 유해물질 테스트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OEKO-TEX(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아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제품으로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
산업뉴스
이예지 기자
2016-06-28 17:58:13
롯데케미칼, 셰일가스 기반 원료 사용 석유화학사업 국내 최초 진출
롯데케미칼이 미국 에탄크래커 및 에틸렌글리콜 합작사업 기공식을 개최해 국내 최초로 미국 석유화학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미 양국의 정부 관계자들과 합작사업 관련 기업 및 금융기관 임직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합작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롯데케미칼과 미국의 액시올사는 지난 2014년 2월 에탄크래커 합작 사업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5년 6월 지분율 및 에틸렌 사업내용 등을 포함한 합작구조를 최종 확정했다. 연간 100만 톤 규모로 생산되는 에틸렌은 합작을 통해 양사가 각각 50만
산업뉴스
이예지 기자
2016-06-28 17:56:11
두께 측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MEK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
MEK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 문상호 대표(편집자주)WEB 공정의 필수인 온라인 두께측정기를 전문으로 제조해온 MEK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이 최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MIR 두께측정기를 개발하며 다시 한 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는 기존의 시트 및 코팅 재질을 넘어 신개념 플라스틱 재질의 두께측정기를 개발하며 시장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MEK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의 문상호 대표를 만나 그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취재 김지은 기자(press6@engnews.co.kr)MEK 엔지니어링 코퍼
기업탐방
정대상 기자
2016-06-28 17:34:29
플라스틱 관련 분야 지역별 해외시장 진출 성공/실패 사례
무릇 거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을 배우고, 그른 것을 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좁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은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사전에 현지 시장 상황과 생태 등을 조사한다. 그중에서도 현지 진출기업들의 성공 또는 실패담은 귀중한 정보가 된다. 본문에서는 KOTRA에서 소개한 플라스틱 관련 해외 진출 기업들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소개한다.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1. 사우디아라비아한화케미칼은 2009년 7월 사우디 Sipchem과 합작법인 IPC(International Polymers
산업뉴스
정대상 기자
2016-06-28 17:24:53
[해외기술동향] 폐플라스틱의 신규 고도재생 방법
1. 배경2012년 일본의 플라스틱 수지 생산량은 1,054만 톤이며, 폐플라스틱으로 배출된 양은 929만톤이다(1). 그 중에서 유효하게 이용되고 있는 폐플라스틱은 774만 톤이다. 유효이용량은 그림1과 같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재활용이라는 개념이 보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내역을 보면 대부분 열적 재활용이며, 이 비율은 변하지 않았다.플라스틱 재활용법으로는 플라스틱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열적 재활용(Thermal Recycle), 단위체나 오일까지 분해하고 재이용하는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
해외동향
문정희 기자
2016-06-28 10:29:28
하이티엔국제독일유한회사, 제2공장 설립하며 독일 내 위상 높여
하이티엔국제독일유한회사(이하 하이티엔 독일지사)가 Ebermannsdorf시에 두 번째 공장을 설립했다. 이번 공장 완공식에는 세계 15개국에서 68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이티엔국제독일 정문 특히 Ebermannsdorf시의 Josef Gilch 시장이 하이티엔 독일지사 Ebermannsdorf 공장 정문에 위치한 대로를 ‘하이티엔로더’로 정식 명명하는 등 독일에서의 하이티엔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하이티엔 관계자는 “이번 Ebermannsdorf 공장 설립은 하이티엔 독일지사가 독일 발전역사에서 획기적인
산업뉴스
문정희 기자
2016-06-28 09:03:06
(주)한국하이티엔, ‘실시간 C/S 현황’으로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
사출성형기와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기기를 모두 갖추며 플라스틱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주)한국하이티엔(이하 한국하이티엔). 동사는 최근 전국 직영 C/S 센터를 운영하면서 실시간 C/S 현황 시스템과 A/S 관리에 대한 스마트폰 앱(App)을 구축,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한 단계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객 만족 부분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겠다는 그들의 스마트한 고객 서비스 전략을 본지가 담아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Q. 전국 직영 C/S 센터에 대한 소개를
기업탐방
문정희 기자
2016-06-28 0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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