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RNA를 이용한 새로운 내열 나노구조(사진.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내열 폴리머 재료로서의 RNA의 잠재력
- 육방정계 및 육방정계 어레이 제작 성공
켄터키 대학(University of Kentucky)의 연구진은 RNA를 사용해서 내열 나노구조와 어레이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저널 ACS Nano에 게재되었고, 내열 폴리머 재료로서 RNA가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RNA는 특별한 유형의 음이온성 폴리머를 가지는 Polyribonucleic Acid이고, 정의된 크기, 형상, 화학량론을 가진 구조로 제조될 수 있으며, 자기 조립하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진은 삼각형의 내열 나노골격을 제조하기 위해서 RNA를 이용했는데, 이것은 육방정계 및 육방정계 어레이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연구진은 RNA(Ribonucleic Acid)가 제어 가능한 형상과 정의된 구조를 가진 나노구조를 만드는데 음이온성 폴리머 재료로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진은 나노크기에서 형상과 크기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삼각형 RNA 구조를 제조했는데, 이것은 강한 안정성을 가졌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결과가 기존의 폴리머에 유용한 특성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RNA 나노기술 분야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수 있고 새로운 RNA를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http://miria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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