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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고가교 등의 수지 커버 공법 정대상 기자 2014-03-26 18:28:25

교량, 고가교 등의 수지 커버 공법은 교량, 인도교 등의 측면, 아랫면에 수지로 만든 막을 붙여 교량을 아름답게 꾸미고 도장 등을 보호하는 공법이다. 기존에는 알루미늄 등 금속형 패널 공법을 사용하였고 기존 기술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 기존 기술은 단위 면적당 질량(7kg/u)이 무겁고 낙하 방지 보강재량이 증가한다. 
· 기존 기술은 설치 면적당 무게 및 설치 장수를 감소시킬 수 없으므로 작업 효율화가 힘들다. 
· 기존 기술로는 연도별에 의한 오염 방지성이 저하하기 때문에 미관의 유지가 어렵다. 
· 기존 기술의 알루미늄제는 투과율이 0%이기 때문에 알루미늄 재료로 둘러싸인 내부 공간에는 어둡고 투광 조명장치 등의 기기가 필요하다. 교량의 정기 점검 작업의 에너지 절약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 알루미늄은 빛의 반사율이 막에 비해 낮아 교량 아래 공간을 밝게 하기 어렵고 외관의 육안에 의하여 교량의 정기 점검 작업의 능률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 기존 기술에서는 교량 및 고가교 외장으로 덮는 공간 안쪽의 금속부에 의한 녹 발생 우려가 있고 녹이 발생하는 페인트 횟수가 증가한다. 
· 기존 기술은 Nox를 제거하는 효과가 없다. 
· 기존 기술의 시공 일수는 5일/100u로 일수도 길고 매수가 많다. 
· 기존 기술은 교량, 인도교의 소음을 알루미늄 재료를 부착함으로써 0.08(평균치) 저감이 가능하지만 수치가 낮다. 

이 기술은 막 재료와는 기포 소재가 유리 섬유 평균 직물로 표층 소재가 불소 수지와 산화 티타늄 광선 촉매 미립자를 사용한 수지를 이용한 미장 커버의 막식 교량 외장 공법이다. 

신기술 활용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신기술은 단위 면적당 질량(1kg/u)이 가벼운 낙하 방지 보강 작업량이 적어진다. 
· 신기술은 면적의 확대와 경량화를 양립시킨 것으로 설치 면적당 무게 및 설치 매수가 감소해 작업이 효율화된다. 
·신기술은 막 재료에 부착된 더러움을 자외선으로 분해하는 "산화 티타늄 광선 촉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빗물로 오염 방지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미관이 향상된다. 
· 신기술은 막의 투과율이 15.7%로 높으므로 태양 빛의 흡수량이 증가하고 막으로 둘러싸인 공간이 밝아지고 교량의 정기 점검 작업의 간소화가 가능하다. 또 막은 빛의 반사율이 76.2%로 높기 때문에 교량 아래 공간을 밝게 할 수 있는 외관의 육안에 의하여 교량의 정기 점검 작업의 간소화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 신기술은 비금속의 막재이기 때문에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자외선 차단율이 99.22%로 높은 막재를 교량 및 고가교 외장으로 덮는 차원 공간 내의 금속부의 보호가 되는 페인트의 개칠 횟수를 감소할 수 있다. 
· 신기술은 산화 티탄 등 촉매 기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Nox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필름 면적이 1000u로 0.66g/h의 제거 효과를 확인하였다. 
· 신기술은 경량화에 의한 설치 장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공 일수 단축이 되며 4일/100u가 가능하다. 
· 신기술은 막재를 설치함으로써 교량, 도교의 소음을 0.13(평균치) 저감할 수 있어 기존 기술과 비교하면 수치가 높다. 

 

* 자료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