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Faurecia,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 박차 미쓰비시 화학과 독점적 산업 파트너십 체결 정대상 기자 2013-01-03 00:00:00

Faurecia는 2006년부터 BioMat Project를 통해 천연재료에서 유도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미쓰비시 화학회사와 자동차 내장재에 사용할 목적으로 대량생산에 맞게 디자인된 바이오 플라스틱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독점적인 산업 파트너십에 동의했다. Faurecia는 전체적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자동차 무게를 줄이는 것과 연계된 환경적인 문제와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재활용성을 증가(2015년에 유럽의 재활용 비율은 85%)시키기 위한 규제는 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플라스틱을 대신하기 위한 새로운 재료의 연구개발을 많이 진행시켰다. 이러한 계획은 사용되는 재료들이 제품의 초기 시작에서 최종 종료 때까지 라이프 사이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Faurecia-미쓰비시 화학 연합 프로그램의 목적은 자동차의 내장부품에 사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고분자를 개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