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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평판 태양광 설치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각광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울트라미드의 장점이 태양광 산업에 적용되다 정대상 기자 2013-01-03 00:00:00

독일 Nufringen에 위치하고 있는 플라스틱 가공업자인 Ensinger는 BASF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하중 베어링 구성요소들을 평판 지붕의 태양광 설치에 적용하기 위한 모듈 마운팅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Goldbeck 솔라 회사와 협력을 시작했다. 새로 개발된 시스템에 의해 태양광 패널은 평판 지붕에 보다 쉽고 빠르게 설치될 수 있다. 여기에 적용되는 경량 재료는 폴리아마이드 생산 라인 계열인 울트라미드이다.

 

플라스틱 및 압형된 금속 부품으로 만들어진 지지체 성분들을 포함하는 전체 보조구조는 최근에 SUNOLUTION이란 브랜드로 Goldbeck Sola에 의해 시장에 진출했다. 첫 번째는 2012년 10월, Aschaffenburg 지역에서 가동을 시작한 300㎾가량의 태양광 시스템이다.

 

이는 물이 빠져 나가게 하고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해 스냅으로 잠그는 방식의 연결, 리브(Rib) 및 안전기를 통합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부품들은 매우 경량이고 결합이 간편하다.

 

현재까지 평평한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한 부가적인 구조 시스템은 주로 강철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플라스틱 울트라미드는 고온(섭씨 80℃ 이상)에서도 미끄러지는 경향이 적고 영하 섭씨 30℃ 이하에서도 아주 우수한 강성과 질긴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실외 적용에 최적이다. 또한 유리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보강된 폴리아마이드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물에 젖지 않는다. 이처럼 울트라미드는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포함해 종합적인 시험에 성공적으로 통과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의 하나이며 ISO 4892-2 Cycle No. 1의 방법에 따라 실제적으로 내구성 검증이 이루어진 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