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체기계가 순천향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LINC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11월 5일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는 한국분체기계와 순천향대학교가 서로의 자원과 기술을 나누는 차원의 논의가 오고갔다.
협약을 통해 한국분체기계와 순천향대학교는 ▲현장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관련 산업육성과 관계되는 장비 및 시설지원 ▲관련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및 산업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있어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분체기계는 “이번 협약으로 당사는 순천향대학교로부터 기술개발 및 생산 활동을 지원받게 되고, 더불어 대학에서 보유 중인 우수 연구 인력과 시설 및 기자재를 활용해 애로기술 해결과 자율적 산학공동기술개발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이는 핵심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및 실용화를 위해 종합적 기술지원 및 경영 컨설팅 업무를 통해 한국분체기계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발전 및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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